고3이 선배에게 나체 영상으로 협박 1천만원 갈취, 역시 고삐리는 무서워
역시 요즘 고삐리들은 많이 무섭고 간이 크다 (이건 미디어의 잘못과 부모들의 잘못이 제일 크다) 고등학교 3학년이 같은 고등학교 선배인 여대생에게 접근 불법 촬영한 옷을 다 벗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해서 대출까지 받게 하고 갈취한 금액이 1000만 원을 넘는다고 한다. 무서운 새퀴들..(피해 다녀야 한다)
기도 안 찬다.
내가 고3일 때 뭐 했는지 생각해 봤다. 당시 여자친구가 생겨서 그녀를 어떻게 기쁘게 해 줄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혼자 즐거운 상상과 미친놈처럼 헤벌쭉 거리며 다닌 찐따가 나인 듯...ㅋㅋ 요즘 고3은 정말 무섭다.
나체 영상을 촬영을 해서 이걸 빌미로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돈을 갈취한다라.. 구치소에 자리 하나 만들어 놔야 될 듯.. 아마도 빠른 시간 내로 입소가 가능할 것 같은데..
내용은 고삐리가 같은 학교 선배 누나인 여대생에게 접근해서 꼬신 것 같음. 피해자인 대학생 여성을 작년 중순부터 꼬시는 작업을 했다는 내용을 봐서는 치밀하게 기회를 노리고 플러팅을 했고 10월에 피해자 여대생 선배를 자기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성폭행은 미수라네... 어린 나이에.. 안서? 평소에 담배를 피워서 다행이네.
충청남도 공주 경찰서에서는 동영상 촬영 유포 미 협박 혐의로 고삐리인 3학년 A(18) 새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피해자인 여대생은 A새퀴가 돈을 안 주면 성폭행 미수 시 촬영을 했던 사진과 영상을 대학생의 학교와 친구들에게 유포하겠다고 지속적으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어디 성인 웹툰에서난 볼법한 일을 실제로 했다고???)
거기다가 이 썩을 A새퀴가 피해자인 선배이자 여대생을 협박해 금융권에서 대출까지 받게 하여 500만 원을 뺏은 사실도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A새퀴는 선배이자 여대생을 협박하고 갈취한 금액만 1000만 원이 넘는 걸로 알려졌다고 한다.
대학생인 피해자의 집으로 대출이자 미납 안내서가 날아오면서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극도의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협박범이 딸 금융 플랫폼 계정 알고 있어서 통장도 쓸 수 없는 상황이고, SNS로 끔찍한 욕을 쏟아내며 협박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딸이 극단적 선택을 할까 봐 무섭과 둘째 딸은 개명까지 고민할 정도로 온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소장이 접수되고 피해자인 여대생이 연락처를 변경하자 A새퀴는 SNS로 욕설과 함께 '돈 구했어요?' , '급하다고 했지?', '니 몸 XX 팔리고 싶냐?'....(아.. 아. 가. 리. 찢어 버리고 싶어 지네...) 등 협박성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냈다고 한다.
피해자인 대학생은 A새퀴로 부터 비슷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본인 말고도 더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경찰은 전반적인 피해 사실등에 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하고 글쓴이는 이 기사를 앞으로도 쭉 지켜볼 예정이고 내용이 업데이트되면 블로그도 업데이트하겠다
고삐리들 앞날이 훤하다 새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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