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눈물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눈물 흘릴 일이 많은데 인공 눈물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4천 원짜리 인공눈물이 내년부터는 4만 원가량 오른다고 합니다. 이유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었던 인공눈물이 앞으로는 건강보험급여 혜택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건 누구 잘못인가요? 눈물만 나오려고 하는데 안구건조건 때문에 눈만 아프고 눈물은 비싸져서 함부로 흘릴 수도 없어요
16일 보건의료업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공 눈물의 원료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일부 제품에만 급여 혜택을 적용, 처방량도 제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인공눈물 가격
온라인 판매점 쿠팡에 따르면 현재 인공 눈물의 가격은 판매량순으로 바이오옵틱스 아이클린이 30포 60ml 1개에 만원에 무료배송 중이며 jw중외제약 프렌즈드롭 렌즈 습윤제 13ml가 2430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는 질환에 따라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나누어 지는데
외인성은 라식, 라섹 등 수술이나 외상, 렌즈 착용 등으로 안구 건조증이 발생한 경우를 이야기한다. 앞으로는 외인성 질환자에게는 건강보험협회는 급여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내인성 질환자 일부에게만 급여 혜택이 적용될 방침이라고 한다.
안과에서 안구건조증 등의 이유로 점안제를 처방 받으면 약 4000원에 60개 들이 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나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실제 가격의 약 10%이며 환자나 일반 국민이 구입 가능하다
인공눈물 가격인상 이유
인공눈물의 가격이 인상되는 이유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료 재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재정 건전화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 약제 중 성분의 효능, 유용성 등을 판단해 건강보험 적용 대상 약제를 재평가하고 있다 이에 제약사의 이의신청을 받은 뒤,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인공눈물 가격인상 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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