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100 원자력 전지 나왔다 이제 아이언맨 만들어 주세요
BV100이라는 원자력 전지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항상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 영화 아이언맨의 아크 리엑터 같은 아이언맨의 가슴에 붙어있는 고용량 고효율의 엄청난 파워를 가진 건전지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전기 자동차도 그 무게의 대부분이 배터리 팩 때문이라고 하니 작은 건전지 크기의 에너지 뱅크가 있으면 우리 세상이 정말 미래를 상상할 때의 그 무엇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BV100 원자력 전지
BV100 은 세계 최초의 소비자용 원자력 전지라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폭탄 빼고는 모든 제품이 터지게 만드는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중국의 "북경가탑복특신능과기유한공사"는 민수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실용가능한 수준의 저가형 소형모듈 '원자력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어로는 원자능전지라고 한다.
이번에 만든 BV100 원자력 전지는 50년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충전과 유지 보수가 전혀 불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BV100 원자력 전지 또는 방사성 전지 등으로 이야기하며 반감기가 긴 방사성 원소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반도체 변환기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한다.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개발이 이전에 진행되었었고 우주개발 등에 사용하는 등 일반인 들은 사용하기 어려웠던 위험 물질을 담은 제품이었다.
위에서 제가 '여기서 문제는 중국에서 만들었다'라고 말했지만 사실 우주과학 분야에서 중국은 정말 미국과 러시아를 따라잡았다고 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해온 것은 사실이다. 다만 폭탄 빼고 모든 제품이 폭발한다는 것도 진실이다. 특히나 배터리가 터지는 영상은 뉴스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고 그 외에도 터지라는 폭탄은 안 터지고 일회용 컵라면도 터지고 전기장판도 터진다
BV100 효율
이번에 중국에서 개발한 BV100 원자력 전지의 전압은 3V이며 출력은 100 μW (마이크로와트)로 작지만 크기가 위의 사진 이미지처럼 동전보다 작긴 하다 상시 전기를 생산하며 매일 8.64J(줄), 매년 3.143J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한 중국의 북경가탑복특신능과기유한공사는 2025년까지 1W의 제품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원자력 전지는 물리전지나 화학전지가 아니라 리튬이온 전지의 10배 이상의 용량 밀도를 만들 수 있으며 1g에 3300 mWh의 용량을 응축할 수 있다
위험성 면에서는 외부로 방사성 물질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인공심장이나 소용돌이 관 같은 의료기기에 적용이 가능하고 전혀 방사능을 띄지 않아 자연과 환경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이 자연과 환경을 언급하니까 썩소가 지어진다.
거기에 더해 스트론튬 90, 프로메튬 147, 중수소 같은 동위원소를 이용한 배터리도 사용 기한이 20~30년 정도 되는 고효율 원자력 배터리 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문제는 폭탄 빼고 다 폭발하는 중국에서 만드는 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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