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AI 접목해 자동 통화 오토콜링 기능탑재
애플이 미쳐 돌아간다. 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고 하지만 해선 안될 짓거리를 애플이 한다고 공헌하고 있다. 그것도 빠르면 2024년도 후반에 AI를 아이폰에 넣고 이를 구현할 서버를 구축한다고 한다. iOS18과 아이패드 OS18부터 AI 기능을 함께 출시한다는데 AI분야에 뒤처져 있는 애플이 무리수를 두지 않았으면 하는 한국에서 서식하는 한 앱등이의 생각이다.
지난달 23.10월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사용자가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는 대규모 언어모델을 시리에 통합할 계획이며 iOS18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했었다.
아이폰 AI 오토콜링
애플은 차기 아이폰에 AI가 스스로 전화를 거는 오토콜링이라는 시스템을 아이폰에 장착한다고 한다. 미친 거다
애플의 AI가 알고리즘을 통해 계산하여 사용자가 평소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AI 스스로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사용자의 인맥망 구축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미친 거다
나도 앱등이다. 그런데 이 뉴스를 접하고는 미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먼저 들고 아 전화번호부 정리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미친 AI가 내 전여자 친구 전 직장 상사에게 지 맘대로 전화를 걸게 놔둘 수는 없지 않은가
애플의 말로는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부모님이나 연락이 오래 안 된 친구 멀리는 중요한 사업거래처, 근방에 자주 가는 식당 등등 미친 '오토콜링'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놓고 인맥관리라는 핑계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전화를 건다는 건데 '오토콜링'의 폭은 유저가 선택 설정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발상 자체가 미친 거 아닌가 모르겠다.
사용자의 리듬을 추적, 수면시간 업무시간은 빼고 여가시간이나 휴일에 전화를 건다는데 이건 더 미친 발상이다.
제발 삽질 좀 그만해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하에서 잡스가 통곡을 할 듯.
팀쿡 애플 CEO는 한 인터뷰에서 chat GPT 같은 유형의 서비스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한 마디로 우리 제품 모든 곳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생성형 AI연구 작업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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