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기차표 없을 때 대피도우미 승차권 예매 확보하기
한국에서 기차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나 간혹 지방으로 가거나 지방에서 서울로 갈 때 매진 되는 사례를 겪어본 사람은 안다. 어제 예매를 할껄..일주일전에 예매를 할껄.. 그렇다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이 못된 버릇을 못 고치고 여태껏 살고 있다. 우리 부모님은 날 너머 방관했었어..ㅠ.ㅠ 코레일 어플로 기차표를 예매한다면 기차표가 매진일 때 한번 대표도우미석을 찾아보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끌 수도 있다.
대피도우미 좌석
KTX는 빠르다 서울 부산 순식간이다. 예매도 쉽고 코레일앱은 직관적이다. 그러나 간혹 명절이나 사람들이 몰리는날 이거나 간혹 때를 못 맞춰서 자리가 매진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대피도우미석을 한번 알아보는 건 어떨까
우리가 승차권을 예매하다 보면 예전에 못 보던 새로운 좌석이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 적이 없다면 코레일 승차권 예매에 들어가 보면 좌석 선택할 때 맨 아래 대피도우미석이라고 나온다
대피도우미석 : 말 그대로 열차사고나 열차내 비상상황에서 열차 승무원을 도와 승객들을 빨리 대피 시는 역할을 하라고 지정하는 좌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비행기를 탈 때 비상구 좌석은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덩치가 조금은 있는 남성 승객 위주로 좌석을 배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겠다.
현재는 KTX 열차에만 준비가 되어있고 코레일 어플에서 사용가능하다.
이 좌석을 선택하면 지정 좌석으로 배정 받으며 열차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적립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승객 대피도우미 좌석은 열차 갹차당 1개 그것도 1c좌석 하나만 되기 때문에 혼자 움직일 때 최고다 그리고 실제 비상상황에서 열차 승무원을 도와서 도우미의 임무를 했다면 KTX 열차표를 무료로 2매 지급한다고 한다.
물론 열차사고는 있어선 안된다 사고가 나면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상상도 하기 싫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경우엔 지정된 사람이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인명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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