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갑질, 수업중에 목까지 졸린 교사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리나라 교권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땅바닥으로 떨어졌는지.. 전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선생님이 하늘이었고 아버지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점은 다는 아니겠지만 예전 일명 '빠순이'들이 득세하던 그 시절의 그 빠순이들, '82년생 김지영' 같은 책의 그 해 즈음에 나온 여성으로서 고통을 받아본 적도 없는데 여성이 고통받고 있다고 부르짖던.. 그러고 나서 사회적으로 무슨 일들이 있었나요.. 맘카페 맘충문화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기나요? 자식들이 학교 가니깐 학부모가 되고 지금의 교권을 나락으로 보낸 갑질까지 딱딱 들어맞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격금지

교권추락

페미 이런 거 관심 없다 괜한 말싸움은 당신 집에 가서 해라

 

 

학부모갑질

선생님이 수업중에 목을 졸려

또 일어났다 학부모 갑질. 7일 인천에서는 수업 중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에게 폭언을 듣고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해  학부모에게 엄벌을 촉구했다

https://v.daum.net/v/20231107143533828

“남편 조폭이라며 겁박”…수업 중 목 졸린 교사 호소

 

인천의 교사노조는 30대의 학부모 A 씨에 대한 엄벌과 피해교사의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탄원서와 온라인 서명 결과지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피해를 입은 B초등교사는 '반성없는 피의자를 보고 참을 수 없다'.'나는 살고 싶다'등 사건 이후 회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배뇨장애까지 와서 일상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다.

그러는 와중에 "피고인은 재판 중에도 계속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전남편이 조직폭력배였고 실형을 살았다는 발언을 ㅗ겁박을 줬다"하며 "일부 아이들은 피고인의 보복이 두려워 증인이 되는 것을 거절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한다.

 

사건은 2021년 11월 18일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B 교사에게 욕설을 하며 목을 조르고 팔을 간제로 끌어당겨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자신의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 된다는 통보를 받고 일행 2명과 학교를 찾아갔다고 한다.

 

 

당시 A 씨는 교사 B 씨에게 "당신은 교사 자질도 없다", "경찰, 교육청과 교육부 장관에게도 이야기할 것"이라며 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는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던 초등학생에게도 "우리 애를 신고한 게 누구냐"며 소리를 질러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A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 A 씨의 선고 공판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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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들이 큰 덩치에 문신을 한 건장한(조폭 같은) 남성들을 고용해 학교 폭력 가해자를 직접 찾아가 보복 위협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뉴스를 대충 6-7년 전에 본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가 제대로 학생들을 선도하지 못해서 그런 비상식적이며 불법적인 일이 있었다면 작금의 상황은 사회가 사회구성원을 제대로 이끌지 못해서 저런 빌런들이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맨 처음 말한 그런 빠순이 빠돌이뿐만이 아닌 요즘 매일매일 조롱거리로 나오는 MZ세대들 오죽하면 SNL 같은 프로그램에서 까고까고 또까도 이야기가 계속된다. 

 

 

진짜 똥 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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