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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3회 북중미 월드컵 최강희 감독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 가나?

▤я┏┛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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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드컵은 북중미 월드컵이라고 하고 있으며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이 공동 개최되는데 우리와 일본이 함께 진행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역대 2번째로 공동 개최 되는 월드컵이다. 월드컵을 개최하는 나라가 3개국이다 보니 명칭도 United 2026이라는 표현을 하기로 했으며 나라 이름은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도 한다. 우리는 26 북중미 월드컵이라고 하는가 보다

 

26북중미-월드컵
26 북중미 월드컵

 

 

오늘은 2026년 23회 북중미 월드컵이 아닌 현재(2023) 중국 산동 타이산에서 감독직을 하고 있는 최강희 축구 감독에 대한 이야기 이다.

최강희-감독
최강희 감독 자세히 보기

대한민국 축구 감독

최강희 감독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2011~2013)을 했었던 최강희 감독은 전북 현대를 거쳐 텐진, 다렌, 상하이의 클럽을 거치고 지금(2023)은 중국 산동 타이산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아게임에서 중국과 축구 대결을 펼쳤던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의 스코어로 중국 입에서 축구의 축자도 못 나오게 만들고 난 후 일본을 꺾고 아시아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축구선수도 축구선수지만 우리나라의 코치 감독진들이 해외에서 나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그 나라 현지 국민의 마음을 뒤집어 놓고 오는 경우를 우리는 이전에 먼저 소식을 들은봐 있다.

바로 베트남 축구팀 감독 박항서 감독이다. 베트남 국가 대표팀을 2017~2023년까지 맡으며 축구 변방 동남아시아 베트남 국대의 역사상 최장수 사령탑의 역사를 쓰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잠시 박항서 감독

베트남 국가 대표팀 감독을 2017~2023년까지 맡으며 동남아시아의 축구 변방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을 2018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만들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바 아시안 게임 4위를 만들고, 동남아시아에서 태국 다음으로 두 번째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했으며 2023 미쓰비시 전기컵 준우승을 거머쥐어줬으며 베트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만들고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만드는 업적을 세웠는데 코로나 시기에 박항서 감독을 폄훼하는 베트남 일부 개념 없는 세력에 의해 베트남 영웅이라고 까지 했던 박항서 감독은 다시 붙잡는 베트남 축구를 뿌리치게 만들었다.

박항서-감독
박항서 감독 자세히 보기

이러한 상황에 중국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감독직을 내려놓으면 중국으로 모시겠다고 어마어마한 액수의 연봉을 제안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었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게 중국은 중국의 경사스러운 국경절날 처참히 패배하고야 만 것이다

 

같은 아시아 국가인 한국과 일본을 보며 억장이 무너져도 정말 한참 무너졌을게 뻔하다 안 그래도 자존심만 강한 중국인데 그 많은 인구 중에 축구 잘하는 놈들이 없으니.. 얼마 전 보았던 중국인의 염원이 담긴 나이키 광고 생각난다 머리 식힐 겸 코미디 광고 한편 보고 가라 영상의 주인과는 아무 관련 없다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 광고에서라도 국뽕을 맞아야 되는 모양이다.

 

중국 축구 월드컵 대비 최강희 감독 모시기

아시아게임과 A매치 평가전 이후 중국은 원래 발에 불이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불붙은 발이 용암으로 들어가 전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듯한 모양새다

중국은 2026년 월드컵에서의 목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그런데 A매치에서 말레이시아와 비기고 시리아에게 패하고 난 뒤 감독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심한 모양새다

여기에 현재 중국 축구 클럽 산동 타이산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는 최강희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중국 축구 국가대표의 감독으로 점찍어 놓은 상태이며 연봉 4000만 위안 한국돈 약 73억 원 등 이런 풍문으로만으로도 중국의 축구팬은 벌써부터 골대에 중국의 골이 들어간 듯 열광하고 있다. 역시 우리나라 냄비근성 보다 더 빨리 끓고 식으면 식었지 중국 어디 안 간다...

 

최강희 감독이 현재 맡고 있는 중국 산동타이산은 한때 중국 축구에서 9위나 하고 있는 와중에 최강희 감독이 팀을 맡은 후 연승행진을 하면서 중국축구 2위까지 올려놓고 있다 이러기에 팬들도 만족하고 많은 중국 축구팬들이 최강희 감독을 중국 대표팀 감독직을 맡아 달라는 소리가 아주 높습니다.

 

최강희 감독 역시 현재 중국 축구 슈퍼 리그에서 클럽 감독직을 하고 있는 바 중국 축구에 대해 특성과 선수들의 자질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한 상황이며 이에 중국 대표팀 감독을 하는 조건을 몇 개 걸었다고 한다.

 

최강희 감독이 중국 대표팀 감독을 하기 위한 조건 3가지

  1. 대표팀 스케줄을 비롯하여 전술훈련과 대표팀 소집에 관한 모든 결정권을 자신에게 일임하면서 중국 축구협회가 해당 사항에 개입하지 않을 것
  2. 기존 코치진 대신 자신과 함께 일하는 한국코치진으로 전부 교체할 것
  3. 마지막이 관건이고 꿀잼인데 현재 중국 대표님의 공격수로는 월드컵 본선진출은 어렵다고 판단하며 기존의 공격수 대신 다른 공격수를 원하고 있으며 중국 선수 중에 마땅한 선수가 없으면 귀화 선수라도 쓰겠다

라는 조건을 내 걸었다고 합니다. ㅋㅋ

 

전 중국 축구는 잘 모르지만 우레이 인가 뭔가 하는 중국 선수가 중국 축구 공격수중 좀 이름이 알려진 선수인데 자기가 한국처럼 유소년 때부터 축구를 했다면 손흥민이 있는 자리에 자신이 있었을 거라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르 방송에 나와하는 녀석이라는 것 정도만 압니다.

 

최강희 감독은 현재 중국 축구의 공격을 이끄는 우레이로는 안된다는 것을 중국 축구 협회에 전달했지만 현재 중국 축구는 우레이라는 선수를 대체할 중국 공격수도 없으며 귀화 선수를 이용하기 위해선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는 비참하고 난감한 상황이 되는 판이다.

 

 

중국 축구 팬의 반응

▶감독 바꾼다고 중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가?


▶차라리 반도체를 만드는 게 더 편하지


▶최강희 감독이 제시한 조건은 당연하다 축협의 간섭이 너무 심하다 감독이 권한을 가져야 한다


▶이제 중국도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희망을 가져도 되나요?


▶3가지 조건도 부족하다. 중국 축협은 전력을 다해 최강희감독님을 보필해라


▶선수선발 권한도 없는 중국 국가대표 감독이 뭐가 좋다고


▶산두타이산 얼마나 좋으냐 최강희 감독님 절대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맡지 마세요


▶바꾸려면 빨리 바꿔라, 평가전 깨지고 다시 바꾸는 건 의미가 없다


▶최강희 감독님이 맡으면 우리에게 큰 기쁨을 줄 것 같은데


▶아무리 좋은 감독이 온다 해도 이 선수들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은 어렵다. 축구 협회는 정신 좀 차리자


▶축구협회가 얼마나 최강희 감독을 지원해 주느냐 마느냐에 있음


▶얼른 교체하자 그것만이 중국축구가 살길이다.


▶저 3가지 조건 축협이 거절할 듯


▶한국사람이 대표팀을 이끌면 한국사람들 우리 앞에서 또 뽐낼 텐데, 이러면 모냥 빠지는데


▶월드컵에 나가려면 한 가지 더 필요하다. 바로 중국 심판을 써야 한다.

 

여러 가지 댓글들을 순화해서 가지고 와 봤습니다. 중국 축구 대표팀이 되려면 축구 실력보다 공산당력이 높아야 된다고 하는데 공산당력이 어떤 건지 천박한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되든지 우리 최강희 감독님 앞길에 꽃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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