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선임2 헬스장 여자 탈의실 실수로 들어 갔다 검찰까지 넘어간 이종인 이 글은 다음 카페 이종격투기 게시물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글쓴이 : 수사부반장ver.18 / 3월 21일 게시물 상황요약 헬스장 등록 모르고 여자 탈의실 들어감 여자 회원이 있었음 놀라서 바로 튀어나옴 (얼굴 보지 못함) 이후 확인한 바로 여자회원도 제 얼굴을 못 본 상태 같이 간 동료에게 상황설명 뻘쭘하게 운동 카운터 직원 와서 면담 실수 인정하고 사과의사 밝힘 상대가 대면하기 싫다고 말함. 전화든 문자든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의사 재차 밝힘. 헬스장 특에서 따로 연락 준다고 함 연락 와서 나의 회원등록 취소를 원함. 수긍하고 환불조치 진행 얼마간의 시간이 흐름 헬스장에서 여자분이 경찰에 신고했으니 조만간 연락 갈 거라고 언질 여기까지의 진행 상황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을 했죠, 가해자이고, 실수한 것.. 안녕하세요들 2024. 3. 26. 더보기 ››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상을 준다고 해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오라고 하면 싫어진다. 왠지 경찰서라는 곳은 죄가 없어도 만들어 내는 이미지가 나에게는 있다.. 내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옛날 경찰밖에 생각이 안 난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면 요즘은 보이스피싱인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실제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면 일반 시민은 심장이 덜컹하기 마련이다. 오늘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을 때 대처법을 한번 알아보자.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잘못이 있으면 벌 받으면 되고 잘못이 없으면 당당히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경찰서에서 출석 요구를 받을때 잘못이 있건 없건 핸드폰으로 형사에게 전화가 왔다. "ㅇㅇㅇ씨죠? 조사할 게 있는데 ㅇㅇ일까지 경찰서로 출석하십시오"라는 전화를 받으면 일반적인 법을 잘 지키는 소시민이라면 심장이 덜컹할 .. 안녕하세요들 2024. 3.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