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혜성1 70년만에 찾아와 하늘을 수놓는 혜성 폰스브룩스 70년 만에 왔다는 혜성 폰스브룩스 (정식명칭 12P/Pons-Brooks)는 이번에 지구인들이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을 정도로 밝은 4.5등급의 밝기를 가질 것이라고 워릭대학 천문학교수인 폴 스트룀 교수가 분석했다고 한다. 지름이 무려 30km로 추정된다는 핼리형 혜성인 폰스브룩스는 정확히 71년 만에 우리가 사는 태양계를 방문하고 21일경 태양과 가장 근접해지는 '근일점'을 통과할 것이라 예측했다. 폰스브룩스 혜성은 궤도 주기가 71.3년이라고 하며 혜성의 중심 핵의 지름은 대략 30km로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크다 이 혜성은 과거 14세기 천문관측 자료에서도 관측한것으로 보이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이번에 오는 혜성 폰스브룩스의 이름은 1812년과 1883년 이 혜성을 관측한 프랑스.. 카테고리 없음 2024. 3.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