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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노벨상1

노벨 생리학상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과학자 2명 공동 수상 2023년 노벨상 중 노벨 생리학상은 코로나19의 mRNA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한 '백신의 어머니' 커털린 커리코(68) 헝가리 세게드대학 교수와 드루 와이스먼(64) 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이들의 연구로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웨덴 노벨 위원회는 커리코 교수와 와이스먼 교수에게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2일 발표했다. 커리코 교수는 지난해까지 바이오엔테크 수석부사장을 지냈으며 이후 학계로 돌아가 헝가리 세게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mRNA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커털린 커리코 이번에 노벨상을 수상한 커리코 박사는 1955년생으로 헝가리 동부의 시골 마을에서 수도와 TV, 냉장고도 없는 푸.. 카테고리 없음 202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