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생아 출산율 0.7명 붕괴와 극단적 저출산 대책
나는 결혼은 했지만 자녀가 없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낮다고 하는데 나도 일조하는 모양이다. 오늘 본 뉴스에서 대한민국 신생아의 출산율이 0.7명이 붕괴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기득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그들이 이루어낸 것들을 지키려면 노예와 노비가 필요한데 노예와 노비의 수가 줄어드니 외국에서 사람을 들여야 되는 것인가 하는 시답잖은 고민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자본에 따라 사는 게 당연하지만 나라의 근간이 위태로워지고 있어서 극단적인 방법론까지 나온 상황에서 그 극단적인 신생아 증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대한민국 신생아 출산율 0.7명 붕괴
뉴스에서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만 9천 명으로 집계되면서 최근 4개월 연속으로 신생아 출산수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신생아의 합계 출산율이 0.7 명선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통계청의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한 신생아의 수는 1만 9102명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7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선이 무너졌다고 발표했다.
극단적 저출산 대책
초거대 인공 자궁
영화 메트릭스를 본 적이 있는가? SF 공상 과학 소설 같지만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역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꿈같은 이야기였다.
현대의 과학은 지금 현제도 체외 수정으로 수정란을 만들어 인공자궁에 이식하여 임신 성공률을 100%로 만들고 있다
심지어 새롭게 태어날 아기의 미래의 질병을 야기할 모든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미리 제거한다.
거기다가 게놈 편집을 통해 태어날 아기의 눈색깔, 머리카락, 피부, 피지컬, 키, 그리고 지능까지 정할 수 있다.
지난 6월 미국과 영국의 연구팀에 의해서 난자와 정자 없이 줄기세포로 인간 배아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영국의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인간 인공 배아 제조에 성공했으며, 인간 인공 배아 연구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와 함께 연구 윤리 관련 법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람의 몸에 있는 장기가 나빠졌을 경우 증여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알 것이다.
인공탯줄로 인공자궁에서 자라는 태아에게 영야, 호르몬, 항체, 성장 인자를 공급하고 태아가 자라는 동안 태아를 주문한 부모는 24시간 모니터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도 들려줄 수 있다고 한다.
인공 자궁은 불가능한 기술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나라에서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측과 인간이 기계의 힘을 빌려 신적인 영역에 도전하는 사회 윤리적 문제가 대립하고 있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우리가 안된다고 하지 말자고 이야기를 해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될 뻔하디 뻔한 이야기 같다. 지금 AI의 발달을 보면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지금은 표정으로 자신의 기분 나쁨까지 표현하는 세상이 되었다.
메트릭스는 SF가 아니다.
영화 메트릭스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영화 메트릭스의 배경을 보면 우리 지구가 딱 그 순서를 밟고 앞으로 가고 있는 듯하다.
인간을 공장에서 생산하는 시대 AI가 인간을 만들고 인공 지능이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인간을 매개로 한 인큐베이터를 생산하고 자동으로 인간을 태어나게 할 시대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처럼 금방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안녕하세요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매물 2023 분양권 거래시 양도세 과세표준 (1) | 2023.10.17 |
---|---|
한반도와 일본을 미래를 예언한 예언가 탄허 스님 (0) | 2023.10.02 |
96군번이 황당한 2023년도 요즘 군대 (1) | 2023.09.20 |
재난 대응 연구비 삭감하는 정부, 추석전 부동산 대책 발표안 (0) | 2023.09.19 |
2024년 대한민국 대학 등록금 및 입학 정원 정리 (1) | 2023.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