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일본을 미래를 예언한 예언가 탄허 스님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를 예언한 탄허 스님이라고 아는가?

예언하면 떠 오르는 인물은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있다. 그는 프랑스의 2대 국왕 앙리 2세의 정책 자문가 및 점성술, 수학, 천문학자였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언했다고 하는데 후대에 여러 해석이 덧붙여지기는 했지만

히틀러의 출연 2차 대전의 발발 일본의 원폭투하, 체르노빌 원전사고 등을 예언했었다.

탄허 스님은 말 그대로 불교에 귀의하신 승려인데 1983년까지 사시면서 원효대사, 의상대사와 함께 한국 3대 고승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한국 불교에서 '동양고전 연구'로 매우 유명했으며 그가 남긴 예언이 실제 현실에서 이루어 진것들이 많아 유명하긴 하지만 예언을 했던 해에는 아무도 예언에 주목하지 않았었다.

 

탄허스님

예언가 탄허 스님

세간에서 탄허 스님이 유명해진 것은 스님의 예지력이다. 그는 자신은 예언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공부한 주역의 원리를 바탕으로 세상의 일을 풀어내고 말하는 것이라 이야기 했으며 한국전쟁을 예측하고 516 군사 정변도 맞추었으며 미국이 월남전을 하면 원자폭탄이 있는 미국이 반드시 이긴다는 이야기와 반대로 미국이 베트남 전에서 패배한다고 예언했고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까지 예언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예언은 "월악산 영봉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이 같은 예언은 당신 월악산 주변에는 물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으며 아무도 이 말을 믿지 않았지만 예언을 한 후 8년 뒤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월악산 위에 떠오른 달빛이 물이 비춰지게 되었다. 그 후 정확히 30년 뒤 2013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대통령이 탄생되면서 탄허 스님의 말은 현실이 되었다.

 

대통령 당선까지 맞추고 그의 말이 진짜 적중률 높은 예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말한 내용 중에 틀린 내용도 있었다.

대통령 당선을 예언 하고 그다음 3-4년 후에 대한민국이 통일이 된다고 했는데 그 예언은 실현되지 않았다.

실제 인터넷 상에서 이슈화된 것이 2015년인데 그 당시 DMZ 지뢰 매설 사건과 백령도 포격 사건 등 남북관계에서 전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판이었다. 그러면서 탄허 스님의 예언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천체 망원경 100만	천체 망원경 37만	천체 망원경 10만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

탄허 스님이 남긴 탄허록에는 그가 남긴 가르침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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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록에는 지구의 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구의 축부분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인류 역사의 시작과 끝이 이어진다고 작성해 놓았으며 5천 년 역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살아온 우리 민족의 불행의 역사는 종결될 것이며 새 시대가 오기 전에는 진통을 겪지 않을 수 없으며 고통이 지나면 남북통일의 서광이 비추고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도래한다고 기록되어있다. 반만년의 역사에서 우리 한반도는 수많은 외침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완벽히 굴복한 적 없이 버텨낸 불굴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로 'K'가 붙은 여러 가지 사실만 봐도 탄허의 예언은 정확히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탄허의 주역과 역학의 원리로 우리가 사랑하는 일본에 대한 예언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주 가혹한 침몰을 예상 헀으며 500년간 무려 49번이나 우리를 침략한 일본은 그 죄악의 과오를 받게 될 것이라고도 예언했습니다.

그는 그냥 기분 나쁘다고 일본이 싫어서 한 말이 아닙니다. 위에서 지구의 축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그는 기울어진 지구의 축이 바로 서게 될 것이라며  지구의 축이 바로 서게 되면  북극의 빙하가 녹고 빙하가 녹으면 전 지구적인 엄청난 지각 변동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는 것을 탄허는 지구의 중심이 똑바로 서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면 당연히 현재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것이고 높아진 해수면만큼 물에 잠기는 나라가 등장할 것인데 대한민국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이 물에 잠기기 딱 좋은 위치인 듯합니다.

 

 

자연의 법칙이라는 탄허 스님의 주장은 현재 일본의 2/3가 물에 잠겨 일본의 일부만 남게 된다고 예언을 했으며 한반도 역시 동쪽이 침몰하게 되는데 대신 한반도의 2배 크기의 서해 바다가 떠올라 대한민국의 영토가 확장된 후부터 대한민국이 세계의 주인공이 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들이 지금 당장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아마 몇십 년 후 미래엔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