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최다 판매 사양 및 가격 순

 

글쓰니는 미니 PC를 사용한다. 처음에 잇섭이라는 유튜버가 괜찮다고 해서 안 그래도 데스크탑PC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새로 컴퓨터를 한대 사야 하나 생각하고 있던 차에 보게 되었던 영상이라 가격도 저렴한 듯 보여서 한대 내렸었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면서 컴퓨터를 사용 중이다. 안 그래도 집에 텔레비전이 한대 더 생겨서 미니 PC 하나 더 내려서 텔레비전 뒤에 달아 놓을까 생각 중이다. 오늘은 글쓰니가 사용하고 있는 미니PC 카테고리 최다 판매량을 차지한 FIREBAT T8 PRO PLUS부터 요즘 나오는 완전 핫 한 미니PC까지 한번 살펴보는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글쓰니의 미니PC 만족기

잇섭이 극찬하고 실제 구매해서 100% 만족하는 미니PC 추천합니다.

 

미니PC 최다 판매량의 FIREBAT T8 PRO PLUS

firebat t8 pro plus 컴퓨터 본체

 

글쓰니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 컴퓨터다. 글쓰니는 연식이 좀 있어서 고등학생 시절인 1992년경부터 컴퓨터와 친해지게 되었다. 당시 컴퓨터는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신문물이었고 그 시절 컴퓨터 학원에 가서 코볼이나 포츄란 같은 언어를 배운다는 건 비트코인의 B 짜도 모르는 시절에 비트코인을 사모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컴퓨터 언어도 우리가 실제 입으로 하는 외국어처럼 하다가 안 하면 까먹게 된다. 그리고 이후 어마어마한 학습량을 눈으로 보고 포기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배운게 컴퓨터이고 대학을 미대로 갔던 글쓰니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고 요즘은 AI가 만들어 준다는 웹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 플래시 디자인 같은 것으로 밥벌이를 해 오면 살게 되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글쓰니가 그만큼 컴퓨터와 친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던 시절 DOS를 이용해서 컴퓨터에 접속을 하고 게임이라고 하려하면 디스켓을 10장씩 바꿔가면서 하던 기억도 있다. 어머님이 살고 계시는 본가 내 방에는 아직도 CD플레이어에 포트폴리오가 라면 한 박스째 구석에서 먼지를 디집어 쓰고 있다.

 

잡설을 여기까지 하고 입에 침이 마르는 미니PC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USB포트가 여러개 있는 글쓰니의 데스크

 

지난번 글 작성할때 대비 바뀐 거라고는 대형 USB포트가 추가된 거 말고는 없다.

 

이번에 글쓰니의 집에 텔레비전을 한대 더 들여놓으면서 거실에서 가만히 텔레비전을 바라보다가 이왕 텔레비전을 구매했으니 그냥 텔레비전 뒤에 미니PC를 매달아 놓으면 좋을 듯하여 다시 검색해 보다가 판매량을 보게 되었고 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미니PC를 선택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미니PC

 

N100 16G 512G EU 버전이 가장 높은 사양인데 가격이 175800원에 무료배송이다

N5095 8G 256G EU 버젼이 가장 낮은 사양이고 가격이 147400원에 무료배송이다.

 

인텔기반의 N5095와 N100 프로세서로 작동되고 충분한 하드 드라이브 용량과 확장성까지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직접 하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판매회사에서는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BIOS 시스템을 수정하다가 에러가 나는 경우 별다른 AS를 하지 않는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그래픽은 인텔 UHD그래픽으로 8GB/16GB로 온보드 기본이고 교체가 불가능하다고 소개한다.

메모리는 Pro-LPDDR4x 2400hz / PLUS-LPDDR5 4800hz이며 최대 2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네트워크는 WiFi5, 2.4 / 5.0 블루투스는 4.2이며 크기가 대박이다.

크기는 89.4mm X 89.4mm X 43.5mm이다.

줄자로 직접 측정한 글쓰니 미니PC

 

전원입력 부분과 LAN입력부분 그리고 HDMI포트가 보이는 미니PC 측면

 

미니PC 간단 요약 설명-모니터3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그리고 글쓰니가 다시 이 미니PC를 선택하려는 이유가 바로 모니터나 텔레비전 뒤에 부착할 수 있는 가벼운 무게와 크기 그리고 간편한 브라켓이 동봉되어 있는 것이다.

모니터뒷면이나 텔레지젼뒤에 부착가능하게 하는 미니PC 브라켓

 

글쓰니는 게임을 잘하지 않는다. 게임을 해도 요즘은 핸드폰 게임 같은 거나 깨작거리지 예전처럼 데스크톱에 앉아 헤드셋을 쓰면서 게임하는 체질이 아니다. (간혹 서든어택 클랜 녀석들이 다시 전장으로 나오라고 전화는 한 번씩 오긴 한다.)

이 미니PC로 게임이 안되서 선택 못하는 게임 덕후들이 있을듯 싶어 게임 전용 미니PC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게이머용 미니PC

FIREBAT MN56 게이밍 데스크탑 미니PC

 

AMD 라이젠 R5 6600H 게이밍 데스크탑 미니PC의 가격이 353000 원에 무료배송이다.

AMD 라이젠 R77735HS 게이밍 데스크탑 미니PC의 가격이 448600 원에 무료배송이고

AMD 라이제 R9 7940HS 게이밍 데스크탑 미니PC의 가격이 546600 원에 무료배송이다.

 

유통사의 소개로는 강력한 멀티 코어 처리성능과 처리 효율성 향상 원할한게임 환경제공, 고성능이라고 작성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본체에 Display포트가 있는 것이다. 통상 DP 디스플레이포트라고 하는데 이는 영상신호와 음향 신호 모두를 출력하는 연결커넥터다

 

 

DP단자와 케이블 설명

DP단자나 케이블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좋은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 놓도록 하겠다.

https://m.blog.naver.com/insunglab/222547851022

모니터DP케이블 이란? (DisplayPort와 HDMI의 차이점 그 외 모니터 포트종류)

 

오늘은 글쓰니가 텔레비전을 한대 더 구매하는 바람에 텔레비젼 뒤에 설치할 요량으로 미니PC를 구매할려고 알아보다가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예전에 사무실을 열어서 직원들과 알콩달콩 지낼때 (코로나로 망하긴 했지만) 직원들 컴퓨터 맞춰준다고 대량의 금액이 지출된 기억이 아직도 난다. 요즘은 일반 사무를 볼때나 글쓰니처럼 인터넷보고 영화나 OTT정도 보는 용도라면 큰 금액이 지출될 일이 없어졌다. 거기다가 책상 아래나 책상 위에 그 큰 상자와도 같은 데스크탑을 올려 놓을 필요도 없어졌다. 극강으로 자리를 깨끗하게 하고 싶다면 모니터 뒤에 브라켓으로 달아 버리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테크 유튜버 잇섭이 극찬한 초저렴 조립식 미니PC 설명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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