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섭이 극찬하고 실제 구매해서 100% 만족하는 미니PC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잇섭이라는 테크유튜버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잇섭은 테크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 씩은 봤을 법한 유튜버이다. 이 잇섭 유튜버에서 중국산 미니PC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안그래도 글쓰니도 컴퓨터를 바꿔야 할 시기인듯 하여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이번에 미니PC를 한대 내리게 되었다. 생각보다 더 작고 생각보다 더 기능이 월등하다. 이전에 윈도우10을 쓰다가 윈도우11로 바뀌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건 인터넷 브라우저 창을 열거나 그래픽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는 것에서도 월등한 성능 우위를 피부로 느껴서 하루라도 빨리 글을 작성하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가격도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이고 이렇게 저렴하게 구매한 컴퓨터가 진짜 돌아가기는 돌아가는 것인가라는 의문도 들었는데 전원을 연결하는 순간부터 덩치큰 데스크탑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실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컴퓨터이다 사이즈를 비교하고자 마우스를 옆에 같이 두고 찍었다.
글쓰니가 구매한 미니PC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 있다. 집에 들어가서는 노트북을 항상 켜놓고 TV를 보곤한다. 그런다가 업무가 생기면 컴퓨터로 처리해야 하니... 좋은 컴퓨터 게임이 잘돌아가는 컴퓨터가 필요한편은 아니다. 게임을 안한다. 그리고 글쓰니는 윈도우가 나오기 전 DOS때 부터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해서 엄청난 컴퓨터가 있을법도 한데 물욕이 없는 편이다. (지금 생각하면 물욕은 좀 있어도 괜찮을텐데 없어도 너무 없다)
인텔 셀러론 N5095 N100
위에서도 말했듯이 글쓰니는 게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랜시간 컴퓨터로 일을 했지만 기본적인 하드웨어는 잘 알지만 컴퓨터 사양에 대해서는 거의 깡통이다.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메모리와 그래픽카드만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관심을 가지고 있는 테크충들이 주변에 많아서 글쓰니가 직접 발품팔 필요가 없다. 주변에 자기가 테크충이니 자기에게 맞겨달라는 자발적인 테크충 친구들이 신중을 기해서 골라준다.
지난달 세일이 한창일때 구매한 가격은 151,000원이다. 배송도 5일만에 집앞으로 왔다. 요즘 국제택배가 정말 좋아 졌다.
지금은 세일이 없어지고 188,700원에 무료배송이다. 해외상품이다 보니 가격은 매일 바뀐다
쓰니의 미니PC는 인텔 셀러론 N5095 N100 프로세서이고 통합 그래픽 카드이다. 저장용량은 512GB 이며 메모리는 16GB이다 최대 3개의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고 USB3.1(파란색이 빠르다는건 알고 있다)이 3개 달려있다.USB 멀티 확장기를 꼽아서 사용중이다. 요즘 컴퓨터 앞에 선들이 보이는게 싫어서 키보드며 마우스며 모든게 무선이라 USB 멀티 확장기를 좀더 구멍이 많은걸 다시 사야겠다.
거기다가 소음도 거의 없다. 팬이 돌고 있는것 같은데 소음이 정말 작다. 이전 데스크탑 컴퓨터는 가동할때 3-4분은 팬 모터 소리가 정말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아주 조용한 환경을 바뀌었다.
글쓰니 미니PC 보다 상위버전 구매처 바로가기
글쓰니의 컴퓨터를 자랑할려고 올린 글은 아니다. 몇일 전 미니PC를 판매하는 중국 상인들이 PC안에 백도어 프로그램을 깔아서 팔고난 뒤 사용자의 정보를 빼간다느니 하는 내용의 뉴스를 봤다.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게 알약이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모든 제품이 그렇겠지만 가격이 올라가면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글쓰니 역시 좋은거 비싼거 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할때가 많다 이거 말고도 사야하는 제품과 지켜야하는 가정이 있다.
글쓰니의 이글 미니PC관련글
테크 유튜버 잇섭이 극찬한 초저렴 조립식 미니PC 설명과 링크
글쓰니에게 미니PC를 알려준 유튜버 잇섭(그는 그의 동영상을 블로그에 공유해 주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ITSUB
미니PC 해외구매
해외배송이 아직까지 두렵다면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글쓰니 역시 제작년까지 중국의 도매 물건을 한국에 내다가 팔았었다. 그 전에는 아예 중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무역도아닌 무역을 잠시 했지만 중국이, 중국상품이 많이 바뀌었다. 이전에 조잡한 제품을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판매하는 판매자가 아직까지는 많지만 알리나 테무가 이제는 세계적으로 도약을 할 생각인지 제법 그럴싸하게 고객관리와 판매자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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