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진 진도 4.8에 자유의여신상도 흔들린다. 불의고리 Ring of fire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뉴욕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진도는 4.8이고 4.0의 여진이 계속적으로 나타났다는 뉴스가 나왔다. 지진의 영향으로 미국 맨해튼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조차도 흔들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미국의 보스턴과 필라델피아까지 진동이 감지되었다는데 이로 인해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열리던 회의와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고 한다. 미국은 그나마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놀랐다고 하는데 미국의 서부해안은 그 유명한 불의 고리에 속해 있기도 한 아주 시한폭탄 같은 곳이다. 이번 지진은 미국의 북동부 뉴저지주에서 났지만 며칠 전 대만의 지진까지 생각해 보면 지질 학자들이 이야기 하던 불의 고리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느낌이다.
미국 최대도시 뉴욕에 지진 규모 4.8
어제 5일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다. 본지진이 일어나고 8시간 후 규모 4.0의 여진이 다시 왔고 이 지진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흔들리는 일도 있었다. 다행이 인명이나 시설물의 피해는 없다고 전해진다.
미국은 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는곳이다. 특히 이번 지진은 미국의 동북부 지역으로 2002년 뉴욕주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 이후 22년 만에 일어난 지진이고 미국 동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봐도 2011년 이후 일어난 지진이라 많은 사람들이 많이 놀란듯한 모습이다. (미쿡사람들 일본 여행은 갈 수 있을는지)
불의고리(Ring of fire)가 타오르고 있다.
일본이나 이번에 일어난 대만의 지진은 일단 규모부터가 틀리긴 하다 위 이미지를 보게 되면 불의고리(Ring of fire)라는 큰 띠가 보일 것이다. 환태평양 조산대라고도 하는데 화산이나 지진의 활동이 활발한 곳을 불의고리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지형이다. 5일 일어난 미국의 지진은 미국 동북부 지역이라 불의고리와는 상관없는 듯 보이나 크게 생각해 보면 지구 자체가 하나의 큰 생명체이고 지금 그 커다란 생명체가 많이 아픈 상황이고 기존의 아픈 곳이 아닌 다른 곳도 아파지기 시작했다면 원래 아팠던 불의고리의 본격적인 고통이 외부로 표출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니다. 올해 들어 유난히 전 세계적으로 지진소식이 자주 들려오는데 지진을 너무 자주 접하는 일본본토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시간이 더 빨라진 건 아닌지 걱정이 아닌 기대가 되고 있을 지경이다.
50년 전 일본 침몰에 대한 예언을 남긴 한국의 스님이 있다
탄허 스님은 주역과 역학의 원리로 일본에 대해 예언을 남겼는데 일본의 가혹한 침몰을 예상했고 실제 일본은 매년 1cm 정도씩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탄허 스님이 말씀한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쓰니의 글을 한번 읽어 보기 바란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를 본 적이 있는가?
할리우드 영화 샌 안드레아스라는 재난 영화가 있다. 실제 불의고리에 접해 있는 남캘리포니아에서 현재진행 중인 상황이고 많은 과학자들은 곧 그 단층이 균열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도 한다.
샌 안드레아스 바로가기
두려움의 연속
글쓰니는 나이가 제법 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영화를 접해왔고 그중에서 재난영화를 좋아라 한다. 그런데 요즘 들어 세상이 돌아가는 걸 보고 있으니 어릴 때 봤던 그 공포스런 재난 영화의 스토리가 실제로 여기저기서 막 일어난다. 얼마 전에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의 문이 닫히는가 하며, 20세기말에 일어났던 걸프전 같은 전쟁이 지금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한국은 말도 안 되게 전 세계적으로 K 붐을 일으키고 있고 이런 와중에 정부는 갈길을 잃어 총선이 끝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깜깜이가 되었다.
그 힘든 팬데믹을 이겨냈고 바이러스를 물리쳤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에서 또 다른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언론은 조용하기만 하다. 일본으로 여행 가는 여행객수 1위가 한국이라는데 이번 바이러스를 무사히 넘길 수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일본 전염병 STSS 연쇄상구균성 쇼크증후군 치사율 30%
모두 모두 무사하길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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