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호랑이가 노리고 있다. 위기에 빠진
tvN의 토요일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극본 작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퀸즈 그룹의 여제 홍해인(김지원) 그리고 잘생긴 똥멍청이 백현우(김수현)가 겪는 한참 싸울 때인 3년 차 부부의 사랑이야기인 건 다들 알 것이다. 솔직히 글쓰니는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 드라마는 이제 기다렸다가 시간 맞춰 와이프랑 감상하고 있다. 지난번 송중기가 빈센조 까사노로 나올 때 정말 뒤집어졌었다. 이전에 이 드라마에 대해서 작성한 글을 내리려고 했는데.. 그때 당시의 글쓰니의 정신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글이라 욕먹을 요량으로 삭제하지 않고 놔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식 처가살이 이걸 웃으면서 봐야하나
저 글을 적을 당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여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작성한 글이라 혹시라도 글을 본 분들께 사과 말씀 전한다.
네이트 뉴스에 따르면 곽진석이라는 배우가 편성욱 역할로 나오며 윤은성(박성훈)과 손 잡고 백현우를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배우 곽진석은 얼마 전 천만관객의 영화 '서울의 봄'에서 답답한 위병소장 역할을 했었다.
배우 곽진석은 작품이 없을 때 철거현장서 일을 한다고 'JTBC 배우반상회'에서 이야기해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써의 멋진 모습을 보였었다.
배우 곽진석은 '모션 캡처 액터'(?) 글쓰니도 생소한 단어인데 모통 모션 캡쳐 액터는 무용가나 IT관련 종사자가 하는 줄 알았는데 배우가 한다고 하니 놀라웠다. 그는 영화 '대호'에서 호랑이 역할,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거미 괴물로 활약했다고 한다. 대호를 같이 촬영한 배우 최민식은 곽진석을 칭찬하고 다녔다는 후문이라고 한다.
어그로 끌어서 미안하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렸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본방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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