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 학폭 관련 90분간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
거짓이 난무하는 만우절에 JTBC 사건 반장이라는 프로에서 배우 송하윤의 학폭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는 고등학생 시절 배우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를 맞는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송하윤은 얼마 후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배우 송하윤 소속사 측은 제보자의 주장에 관해 사실확인을 해본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우 송하윤은 경기도 부천 출신으로 중원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하윤 동창이 작성했다는 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고등학교 동창인데 패거리로 친구한명....
송하윤과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의 말에 따르면
제보하게 된 계기는
- 제보자가 졸업 직후 미국으로 갔었고 배우는 무명이 길었기 때문에 몰랐다가 예능 클립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제보 전에 소속사에 메일을 보내 그랬던 이유라도 알려 달라고 함
- 소속사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만나자고 했지만 제보자가 거절함
- 그리고 소속사가 회피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함
제보자가 원하는 것은
- 그렇게 때린 이유를 알고 싶다. 진성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
제작진(JTBC 사건반장) 측 사족
- 제작진이 문의했을 때 답변은 "배우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준비한 내용이 좀 더 있는데 제보자가 공개를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함, 지금이라도 성의 있는 대응을 원한다고...
제보자는 학교 선배였던 송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1시간 30분동안 맞았고 송씨의 남자 친구가 일진이라 저항하지도 못하고 맞을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JTBC사건반장 측이 송하윤의 소속사에 문의했으나 "배우가 학포과 관련해 전혀 기억할 수 없다고 한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진실은 저 넘어에....
얼마 전 종용한 드라마인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완벽한 연기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송하윤이 이번 내용으로 나락으로 갈지 두고 봐야 할 듯하다. 글 쓰니도 내 남편... 드라마 끝나고 그녀의 활약을 전했던 기억이 있는데 보도가 사실이고 동창이라는 사람의 말이 사실이라면 사안이 작지 않은 듯 보인다.
내남결 '정수민 캐릭터' 송하윤의 발견, 범죄심리 프로파일러에게 자문 구하며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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