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성추행에 이은 dj소다 컨셉의 SOD 코스프레 작품 출시
지난해 DJ소다는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팬들과 가까이하기 위해 다가갔다가 한 명도 아닌 여러 명이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글과 영상이 떠돌았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AV 프로덕션 SOD에서 DJ소다를 컨셉으로한 코스프레 작품을 내놓으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DJ소다의 일본 내 인기가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실제로 자신을 코스프레한 작품이 SOD에서 제작한 것이라면 인기를 떠나서 여자로서의 굴욕감이 더 클 듯 보인다.
이번 SOD의 작에선 DJ소다가 지난 8월 일본에서 성추행 당하는 모습까지 페러디 했다고 하는데 DJ소다의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DJ소다의 성추행 사건을 모티브로 일본에서 재생산 됐다는 것은 DJ소다를 멕이는거 아닌가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츠키노 루나는 1995년 생으로 2019년도에 데뷔한 배우이다. 일본 내에서 2019년을 빛낸 신인 배우 순위에 랭크될 만큼 파급력을 가졌다고 하는데 실제 예고편을 관람한 결과 DJ소다의 발가락 정도 따라갈 듯한 연기다.
지난해 8월 강남 유명 클럽의 메인 DJ였던 DJ소다는 SNS를 통해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섹시한 몸매가 퍼져나가면서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활약 중이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태국 송끄란의 EDM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일본 오사카 뮤지 서커스 페스티벌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라며 "DJ를 한 지 10년 동안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일을 겪게 되어 너무 믿기지가 않고, 앞으로도 이제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팬분들한테 쉽게 가까이 다가가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며 그날의 충격을 이야기했다.
일본 팬들은 "같은 일본일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대신 사과한다", "괴로운 일이 발생했다. DJ소라가 일본으로 다시 오지 않게 될 것 같아 걱정된다"라고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 놈들이 그런 내용으로 야동을 만들어서 뿌리냐.. 참..
DJ소다님의 더 큰 발전을 응원하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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