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핸드폰으로 다시 보기
1212 군사반란을 영화로 만든 서울의 봄이 OTT 시장에 풀리더니 각종 사이트에서도 무료 보기가 뚫린 모양이다. 오늘 뉴스에서는 서울의 봄 불법 영상 유출피행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뉴스가 계속 나오던데 인터넷이 생기고부터 못 잡는 건 못 잡으니 그리 용쓰지 않았으면 한다. 범죄자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부지런하다.
정말 영화의 내용을 알고 극장에서도 보고 왔지만 컴퓨터로 다시 봐도 황정민은 연기를 잘한다. 그 서글서글한 배우의 얼굴에서 전두환이 오버랩되는 마법 같은 일이라니. 다시 한번 내가 전두환을 죽이고 싶어 지게 만든다. 아직 전두환이 매장이 안되었다고 들었는데 그 새끼의 사지가 대한민국 땅에 묻히는 걸 제발 막았으면 좋겠다.
'서울의 봄' 제작사 영상 불법 유출 '강력 대응'
오늘(12일)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와 투자배급사는 '일부 온라인 이용자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활용해 '서울의 봄' 영상 파일을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 라며 '해당 행위는 저작권법과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한 엄연한 범죄'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어 '불법 행위롤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법적 택임을 묻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음... 글쓴이가 컴퓨터와 인터넷을 만진 지 30년이 지나오고 있지만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매가 히트작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지금 OTT 가입자가 얼마나 많은데 일부 온라인 이용자를 특정해서 잡겠다? 어불성설이다.
서울의 봄 핸드폰 다시 보기
글쓴이도 집에서는 TV를 본다. 인터넷 TV이고 SK BTV를 보고 있다. Btv에서도 영화 서울의 봄이 나오고 있다 당연히 불법 영화 드라마 사이트 들도 서울의 봄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에 서비스를 하는 웹사이트에서도 서울이 봄과 이순신 장군님의 영화 한산의 실시간 스트리밍이 떠 돌고 있다.
잡을 수 없을 거라 단언한다. 유명했던 누누티비는 그 끈질긴 단속에 간판이라는 누누티비의 이름을 내리긴 했지만 그 누누티비가 없어진 걸로 알고 있는 것인가? 지금 당장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내라고 하면 주야장천 낼 수 도 있지만 여기서는 글쓴이도 참겠다.
글쓴이가 인터넷으로 처음 영상을 다운로드하였을 땐 당나귀라는 P2P 프로그램을 썼다. 요즘은 없나? 아직도 건제하고 이제는 그 P2P에서 최초 유포자를 찾기가 더 어려워진 상태라고 한다. 파일이 조각조각 나서 각 개인의 컴퓨터에 찌꺼기처럼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를 특정해서 잡겠다니.. 어디 초딩들 데리고 겁주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위에 말했던 것처럼 IPTV 회사들은 서울의 봄을 서비스하고 있다. 집에 다들 IPTV 보지 않는가? IPTV 회사들은 각자 핸드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집에서 돈 내고 보고 있는 IPTV의 핸드폰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집에서 보는 가입번호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핸드폰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어둠의 영역이 필요하면 찾으면 나온다. 인터넷이 얼마나 넓은지는 잘 알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만든 영화를 중국에서는 실시간으로 바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여러분이 알지는 못해도 인터넷에는 모든 것들이 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이 유튜브를 보고 유튜브로 검색을 한다고 한다. 아니다 아직 포털사이트가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는 수를 셀 수가 없다. 초창기 리눅스를 사용하던 시절의 인터넷엔 이런 캐치플레이즈가 있다 '모든 구속으로부터의 자유' 글쓴이 역시 초창기에는 인터넷 노가다를 해서라도 그 구속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지금은 해당 비용을 내고 사용하는 게 훨씬 편하고 빠르다는 걸 알기에 지금은 힘들게 머리 싸 메지 않는 편이다. 그리도 원하면 주소를 찾아라 주.소.요.
20까지 나왔다 요즘 자주 바뀌는 듯하다. 정말 범법자들은 열심히 산다. 글쓴이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정말 이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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