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신들만 찍히는 '축신짤' 손흥민 드디어 찍었다
축구의 신 메시, 축구의 신 마라도나, 축구의 신 이니에스타 등 축구의 신, '축신'들만 찍을 수 있으며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짤이 하나 있다. 바로 '축신짤', 이 축신짤을 드디어 손흥민이 찍었다. 축구의 공격 중 수비수 5명이 한 명의 축신을 에워싸는 축신들만이 찍힐 수 있는 축신짤 손흥민 파이팅
아시안컵 8강 한국 vs 호주 전에서 한국은 막판 손흥민의 골로 2대 1의 극장골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의 패널티박스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드리블을 하던 중 페널티킥을 만들어냈다 그 순간 손흥민이 축신들만이 찍힌다는 축신짤을 만들었다.
드리블을 하는 순간 순식간에 호주 선수 다섯 명이 에워싸는데 모두가 손흥민을 압박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손흥민 축신짤은 축구의 신 메시가 리버풀과의 경기. 축구의 신 마라도나의 벨기에와의 경기, 아니에스타의 이탈리아전에서 찍힌 축신짤에 버금가는 축신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짤로 진정 전 세계의 축구팬들이 월드클래스로 손흥민을 꼽고 국내에서 축구의 신으로 칭송받고 있는지 알게 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몇 경기가 남지 않았는데 4강전 요르단과의 경기는 2월 7일 수요일 한국시간 밤 12시에 열리며 이번 4강 경기에는 경고 누적으로 세계 월클 수비수 김민재가 출전하지 못한다.
다행히 요르단의 주전 공격수와 주전 수비수도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고 있어 승부의 향방이 주목된다. 우리나라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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