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아시아의 분위기가 별로다

다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블로그의 피드는 어디까지나 상상으로 작성한 내용이다. 이상한 상상으로 이상한 사람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대한민국은 분단 국가이다 대한민국의 주변, 동북아시아에는 위로는 러시아와 중국 아래로는 2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 일본이 있다. 위로 있는 중국과 러시아는 아시다피시 공산주의 국가이며 일본은 군국주의에 물든 극우파들이 득세하며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법을 개정하며 미국에게 꼬리를 헬리콥터 날개처럼 흔들고 있다.

 

한국 전쟁

한국 전쟁 시나리오

대한민국이 전쟁을 먼저 시작 할 나라인가? 선제타격? 한국은 전작권이 없는 나라이다. 전시에 작전권은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지 않다. 돌아가신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전작권을 우리나라가 가지고 오려고 노력을 했지만 물거품이 되고 박근혜 정부 당시 한반도와 역내 안보환경이 안정적인 저작권 전환에 부합할 때까지 무기한 연기 되었다.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정부들은 전쟁과 북한을 정권을 잡고 국민들을 호도하는 방법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가 들어오고 미사일 거리 제한이 풀리고 풀리자마자 괴물 같은 미사일을 기다렸다는 듯이 만들어 낸 불가사의한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군대를 다녀오고 총기를 다룰수 있는 국민이 예비군은 대략 275만 명(40세 이상은 예비군에 속하지 않지만 40대 이상 50세 미만인 대한민국 성인은 기꺼이 무장을 하면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 수는 대약 200만 명 이상 된다.) 상비군은 약 48만 명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총기 소지가 불법인 나라이다.

전 세계 예비군 숫자가 베트남 다음인 2위인 나라이다

 

 

전시작전통제권

현재 한국군의 전시 작전통제권은 한미 연합사가 가지고 있다. 1978 한미연합사 창설 이후 작전 통제권은 미군에 있는 것이 아닌 한미 연합사에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한미연합사의 존재때문에 미국의 허락 없이 군사상 어떠한 결정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전시작전 통제권은 어디까지나 미국이 한국과 함께 사우는 연합작전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너무나도 방대하므로 링크를 남겨 놓겠다

전시작전통제권

전시작전통제권 - 나무위키

 

제 2의 한국 전쟁

일단 지금의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양상은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무기 수출국이 되었고 비대칭 전력(핵무기)을 빼면 육군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전쟁을 해도 3일 정도 버틸 수 있는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자주국방력을 가지고는 있다..... 가지고는 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고슴도치 전략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일단 우리나라를 도발 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 역시 우리의 사거리가 풀린 미사일로 아마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만 전쟁은 우리 같은 개돼지들이 하는 게 아닌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높으신 분들의 정치계산으로도 확전이 될 수도 있다.

 

선제타격 드립(일단 질러본다는 의미이다)

누군가 (정치적 입지가 줄어드는)의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일 수도 있다.

갑자기 뜬금없이? 아니다 일본 역시 625 한국 전쟁 당시의 경제 성장의 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미 동북아 전쟁 계획은 존재하고 있고 그 정보에 접근 가능한 정치적 입지가 줄어든 이가 경솔하게 기밀을 유출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 이 동북아에서 누가 선빵을 칠 것인가? 그 부담스러운 악역을 누가 할 것 같은가? 정은이? 진핑이? 내 나이 40대 후반의 사람들은 반공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공산정권은 늑대 같은 얼굴과 이빨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런 늑대같은 공산정권의 우두머리들이 악역을 자처할 것 같은가? 그들은 자기들의 호의호식만을 위해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어본다. 누가 선빵을 칠 것인가? 그 부담스러운 일을 하고 난 후의 일을 수습할 수 있는 나라가 있는가?

그(여기서 누구라고 하지 않겠다) 라면 가능하다. 그 노다지 판을 그라면 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하여 북쪽의 어린 돼지가 이 판의 기분 나쁨에 대응하고자 포문을 살짝이라도 연다면 그걸 빌미로 군대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과하게 반응하여 선제타격을 할 만한 충분한 명분이 된다.

 

동북아에 있는 크고 작은 나라들은 똑같이 눈꼽 만큼도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하나도 없다(기가 막힌 우연이다). 

전쟁이 난다면 회부의 적이 확실하게 생기고 최소한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자들은 그걸 빌미로 입지를 탄탄하게 할 수 있으며 국민들의 원성을 외부로 돌릴 수 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이야기이며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나쁠게 전혀 없다.

탱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나무위키

 

나를 포함한 개돼지들은 이 지옥에 빠지고 죽는 것이 당연하지만 높으신 분들이 망하는 건 아니다. 더 많은 부를 해외에서 축적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아마 쾌재를 속으로 부를 것이고 한국에 무기를 팔기 위해 눈이 새 빨게 질 것이다. 한민족의 피를 빨아서 다시 한번 크게 경제 호황을 누릴 수도 있다.

미국이 한국을 도와줄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공격을 완전히 커버하고도 남을 병력과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화약고라고 하는 대만을 중국에 주기로 이미 합의를 봤다면? 미국은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지 한반도의 전쟁으로 자신들의 안전과 안보가 위협이 된다면 미국은 분명히 졸전을 벌일 것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만 봐도 알 수 있다. 미국이 직접 참전을 하고 있는가? 참전을 하면 세계 대전으로 확전 된다고 참전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를 봐라 우크라이나 하나 함락을 못하고 있는 세계 2위의 군사 대국이라고 했었다. 그런데도 미국은 러시아의 핵이 무서울 것이다. 러시아가 빡돌아서 미국 본토로 핵무기라도 쏘면 미국의 방공망이 그 핵 미사일들을 몽땅 본토에 떨어지기 전에 하늘에서 처리할 수 있는가? 수십 발의 핵미사일을 방공망이 막았다 하더라도 한 발이 본토에 떨어지면 재앙 X 1000배다. 미국은 분명 졸전을 벌일 것이다 그것이 미국에게 이익이니깐.

 

 

중국은 어떤가? 4 연임까지 한 중국의 황제께서는 대만을 수복하고 지지율이 급등하게 되는데 과정이 꽤나 그럴듯해서 중국인민들은 미국이 정말로 당한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게 된다. (뒷구멍 빠는 언론들을 다 쥐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사실 미국이 중국을 커버 치지 못하면 그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정치적 입지도 줄어든 사람이 선제타격을 하면 북한의 어린 돼지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미군이 한반도로 움직이는 사이에 중국이 대만에 상륙해서 영토를 수복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중국의 황제는 시황제 , 시갈량이 되어 하늘로 날고 구름 위로 승천하는 용의 되고야 만다. 북쪽의 젊은 돼지가 중국에게서 무기를 받아 싸우는 장면으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만약에 보여 준다면... 북한이 버티는 모양새가 마지 지금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보여준 모습과 비슷하게 보여준다면 꽤나 자연스러워 보일 것이고 적당한 선에서 전쟁을 끝내기만 한다면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고 한국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미국 덕분이라는 것으로 상황이 종료된다.

 

누구의 이익인가? 여기서 가장 이익을 많이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을 통일한 히데요시는 전일본 통일은 되었지만 국내를 평정하지 못하자 그 기운을 나라 밖으로 눈을 돌림으로써 자신에 대한 비판의 눈을 국외로 돌리게 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