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가 밝힌 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
만화 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을 판매한 만화 슬램덩크와 일본의 전설적인 사무라이인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를 주인공으로 만든 만화 베가본드의 저자이다. 그가 만화 슬램덩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이 있어서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1인으로 그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 본다.
한때 한국에서 그가 자위대를 응원하는 글을 트위터(지금의 X)에서 리트윗한 일 이 있었고 욱일기로 의심되는 그림을 그린적인 있다고 비판을 한 일이 있었는데 슬램덩크로만 이야기 하고 싶어진다 . 친일 반일로 따지면 나는 반일 이지만 한국 대가리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김구 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남아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별절자를 백번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라는 말이 떠 오른다.
이노우에가 밝힌 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
1. 슬램덩크가 나오게 된 계기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원래 꿈이 농구 선수였다고 한다. 고등학교때 까지 농구부로 활약을 했지만 작은 키로 인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을 마음에 담아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2.만화 편집부에서는 좋아하지 않았다.
슬램덩크의 연재를 시작할때도 만화 편집부에서는 이 만화를 그리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다. 농구라는 소재는 재미있짐나 메인 스토리보다 학원물의 사이드 스토리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여겼었다. 그러나 이노우에는 반대로 농구가 중심이고 학원물이 사이드인 내요을 그렸다.
3.송태섭과 정대만
만화 편집부에서는 학원물에 불량아를 넣으라고 이노우에에게 요구 했다. 주인공인 강백호가 불량 학생이었지만 주인공 강백호만으로는 불량 학원물의 이야기를 풀어가기 힘들어서 나온 캐릭터가 배로 송태섭과 정대만이었다.
4.우리의 고릴라 채치수
우리의 영원한 고릴라 채치수는 강백호,정대만,송태섭 과는 반대로 농구의 중심에 서있는 캐릭터 였다. 그의 포지션도 센터이다. 작가인 이노우에가 예전부터 정확하게 찜해놓은 캐릭터 였다고 한다.
5. 슬램덩크의 명대사
만화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의 명대사"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그 후 만화 슬램덩크의 스토리는 큰 변화를 겪는다. 불랴 학원물에서 스포츠 농구 만화의 비중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때 이후로 만화의 인기도 급상승 했다고 한다.
6. 서태웅과 강백호
서태웅과 강백호의 모델은 바로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과 데니스 로드맨이다. 미국 NBA를 좋아하던 이노우에는 이런식으로 모델을 잡고 디자인 했는데 채치수는 데이비드 로빈슨, 변덕규는 패트릭유잉 등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송태섭과 정대만은 불량 학원물을 위한 캐릭터이기에 특정 모델알 따라 잡아 그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7. 극중 완벽한 캐릭터
만화 슬램덩크의 그 수많은 캐릭터 중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는 바로 윤대협이라고 한다. 주인공인 서태웅을 성장시키키 위한 한 수 위인 캐릭터가 필요했는데 윤대협은 서태웅 처럼 체력이 약하지도 않고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이지도 않다. 거기다가 이정환과 도내 넘버원을 다튁도 하면서 변덕규를 지원할 수 있는 리더쉽도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무결점의 캐릭터였다. 그때문에 작가가 가장 그리기를 꺼려하는 캐릭터라고도 이야기 했다.
8. 상양 농구부
상양은 일본에 실제로 있는 고교 농구팀이며 만화에서와 같이 주장인 선수가 감역역할 까지 겸하고 있었다. 상양의 김수겸은 송태섭을 성장 시키기 위한 캐릭터로써 팀의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충실히 그려진 캐릭터는 아니였다고 한다.
9. 산왕전
이노우에는 산왕전을 그릴 당시에 이르러서야 농구를 그림으로 옮기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선수의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실존하는 선수의 플레이를 참조하고 신현철은 하킴올라주원을 정우성은 앤퍼니하더웨이, 이명헌은 게리페이트을 그리고 김판석은 샤킬오닐을 참조 하였다고 한다.
10. 무너진 밸런스 정우성
이노우에의 의도대로 슬램덩크 최고의 캐릭터는 사실 윤대협이었어야 한다. 그다음이 서태웅이 2인자인데 천재 정우성의 등장으로 말미아마 윤대협의 설정과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11. 풍전고교
스토리상의 건앤런 선술을 사용한 풍전고교의 참조는 빠른 농구를 구사하는 한국의 농구를 참조하였다고 한다. 그 중심에는 허재와 강동희가 있었다고 한다. 개성있는 전술을 펼치는 강호 충전과의 대결은 북산이 주목받는 계기로 활용 되었다.
12. 우리의 강백호의 라이벌
빨간머리 강백호의 가장 큰 무기는 그의 신체능력이었다. 전국대회에서 그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했었고 황태산이라는 캐릭터가 등장 했으며 그리인해 강백호에게 더 많은 중압감을 주기 위해서 캬킬오닐이 모델이라는 김판석까지 등장 시켰다.
13. 마지막 우승팀
작가인 이노우에는 처음부터 북산이 우승할 수있는 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스토리가 너무 진부한 소년 만화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북산을 패배시켜야지라는 생각을 만화를 집필하면서 줄곧 생각 했다고 한다. 그 심점을 산왕전 다음으로 잡은 것은 우연이었다고 한다. 고교 농구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대회이기 때문에 작가는 대영공고가 우승르 하는 것이 스토리상 가장 적합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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