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유튜버 비혼주의 '랄랄' 임신 4개월 결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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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유튜버이자 비혼주의라고 그렇게 외치던 '랄랄'(본명 이유라 31)이 혼전임신임을 공개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웨딩드레스 사진을 입고 산후조리원 예약을 하고 왔다고 하며 임신 4개월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단은 축하와 순산을 기원드립니다.
130만 유튜버 비혼주의 랄랄은 출산 예정일이 7월 21일이고 뱃속의 아기 태명은 '조땅'으로 지었다고 한다.
'조땅'은 130만 유튜버 랄랄이 태몽으로 자신이 조개를 줍줍 하는 꿈을 꾸고, 랄랄의 어머니가 땅콩 태몽을 꿔서 두 개를 합쳐 '조땅'으로 지었다고 한다.
영상에 잠시 보이는 새신랑이 될 남자친구는 영화과 출신의 모델이며 잘 생기고 말이 잘 통한다고 한다. 랄랄이 간혹 유튜브에서 잘생긴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그녀의 소원대로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하게 되어 정말 축하드린다. 저 새신랑 될 남자 친구는 아마도 마음씨도 바다와 같이 넓은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결혼한 남자의 입장으로는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잘 견딜 수 있것제? 견디야 한다. 갸가 한 성질 할 것처럼 보이드라.
아기엄마 랄랄 인스타그램 가서 응원해 주기
https://www.instagram.com/__ralral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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