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하마스가 왜 우리나라 독립군 같은 기분이 드는걸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전쟁을 하고 있다. 가자지구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고 가자지구는 나치가 대량의 유대인을 가두기 위해 만든 도시형 감옥 게토처럼 지금 2024년에 우리나라 충청남도 서천 정도의 땅에 대구시의 전체인구와 맞먹는 230만 명이 수도와 전기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 곳에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나라가 분단되기 전 일제치하에서 왜놈들의 온갖 악행과 수모를 견디면서 살아온 것처럼 그들이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 전쟁에 관심이 좀 가겠는가?

가자지구

현재 지구는 큰 전쟁이 2곳에서 열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이번 글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에 대해서 정보를 찾다가 미국이 이스라엘 편이라서 팔레스타인 놈들 나쁜 놈이겠거니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해서 몇 자 적는다.

 

미국이 이스라엘 편인 이유

 

 

자본주의 국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답 바로 나온다 바로 '돈'이다 이스라엘이 돈이 많은가? 답 '많다.'

현재 이스라엘 앞 바다에는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이 하나가 아닌 2개의 항공모함 전단이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항공모함 전단은 미국이 핵무기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격무기이다

미국은 지난 10월 8일 하마스의 공격이 있던 다음날 제너럴 포드 항모전단을 파견한다.

그리고 10월 14일 추가로 USS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항모전단도 같이 파견한다. 

제너럴Rv포드항모전단,아이젠하워 항모전단/미해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파격적이고 빠른 지원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는 최소한의 지원만 해주면서 서로 싸우는 모습을 관람만 하며 무기나 팔고 있는 형세이다.

 

예전에 기름이 중요했을 시기엔(요즘엔 미국본토에서 쉐일가스라고 기름이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최애 나라였다. 그때는 사우디에 무슨 일이 생기면 윗글같이 미국의 항모전단이 움직였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최애 나라이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에서 움직이는 자금이 미국 정치인들의 선거자금이 되고 대통령을 만드는 선거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단체가 바로 신들의 조직이라고 불리는 AIPAC이며 이스라엘이다. 포장은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는 로비단체이다. 이 AIPAC의 회원이 10만 명 정도라고 되어 있는데 이 회원의 면면을 보면 그 10만 명이 지구의 재벌 상위 10만 명을 모아 놓으면 AIPAC 회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다. 이는 미국 인구의 2%인 620만 명이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의 머니 파워이다.

 

미국 정치계의 입장에서는 이 AIPAC이라는 단체가 있는 이스라엘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고 그냥 종교이자 신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이스라엘은 미국 대통령이나 UN이 뭐라고 해도 그냥 자기들 꼴리는 데로 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에게 선제공격을 하자 이스라엘에서는 바로 탱크를 몰고 쳐들어 가려 하자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이 즉시 이스라엘로 날아가 세계의 경찰국가의 수장답게 두 나라의 중제를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이스라엘을 만나고 난 후 팔레스타인 대표와 만나기로 했는데 바이든이 팔레스타인 대표와 미팅을 하려고 하자 이스라엘은 쌩까고 바로 미사일로 가자 지구에 있는 병원을 폭격하여 500명의 목숨을 앗아 갔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이고 미국 대통령이고 안중에도 없다는 거지요

 

아래 지도를 보면 이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를 인정하는 국가와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를 볼 수 있다

초록색이 팔레스타인을 인정하는 국가이고 회색으로 된 나라들이 팔레스타인을 나라고 인정하지 않는 나라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호주는 미국의 눈치 때문에 팔레스타인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을국가로 인정하는 나라-초록색/INDEPENDENT UK

 

 

 

현재 UN국 기준으로 총 129개국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데 이 숫자는 UN 가입국의 2/3가 찬성하는데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다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까지 미국이 왜 이스라엘의 편을 드는지는 간단히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무엇인가

하마스라고 TV에서 이야기하고 무장단체라고도 하니 이건 뭐 예전의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IS 같은 테러단체인가 하겠지만 하마스는 그냥 일반 정당이다. 우리나라의 민주당과 국민의짐 같은 일개 정당의 이름이 하마스이다. 

이 멀쩡한 정치 정당이 정치로 말로 외교로 이스라엘에게 대항해 봤자 위에서 말한 이스라엘의 무대뽀 정신으로 귀 닫고 어버버 거리니 하마스가 정치 목적 달성을 위해 무장을 하고 미사일도 쏘고 테러도 하면서부터 무장 단체로 사람들의 생각에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이 글을 쓰는 글쓴이도 이 하마스의 무장 폭력 테러 같은 것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하마스 그들이 왜 이렇게 까지 해서 그들의 목적달성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고는 있어야 해서 미국이며 이스라엘, AIPAC, 팔레스타인 인정 국가에 대해 앞서 길게 글을 남겨 놨다

 

그리고 이글의 제목이 하마스가 왜 우리나라 독립군 같은 기분이 들까..이다.

 

나름 하마스는 그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이렇게 라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에서, 조선반도에서 무장 독립 투쟁을 했듯이.

 

아래 이미지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국토가 변화되는 지도이다.

 

 

 

이스라엘지도

이미지를 보게 되면 바로 알아보지 않겠는가? 2005년의 이스라엘이라는 땅의 대부분 아니 그냥 저 땅 전체가 원래 팔레스타인 땅이었다. 그런데 1947년 2차 대전이 나치 독일이 폐망하면서 유대인들에게 자유가 찾아왔다. 유대인들은 2차 대전 전에는 자기들 나라 자체가 없었다. 유대인들은 전쟁이 끝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라는 땅을 찾고자 이스라엘인들이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요르단강 서부 지역, 저곳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던 곳을 자기들 마음대로 정착해 버린다.

그리고는 1947년 UN과 미국을 앞세워 자기네 나라라고 선포해 버리게 된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팔레스타인인들과 자꾸 대립하게 되고 싸움이 일어나자 그 대단한 미국과 UN이 나서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게 서로 구역을 정하자고 중재한 것이 2번째 지도이다.

 

자 여기서 이걸 보고 만약 우리나라라고 생각해 보자 일본 쪽바리 새퀴들이 지네들 마음대로 우리나라에 와서 살면서 자기네 나라라고 우긴다?(지금도 독도를 지들꺼라고 우기고는 있지, 정부는 병신같이 아무 말 못 하고 있고) 그리고는 미국이랑 UN이 너네 한국이랑 일본은 그렇게 싸우지 말고 중재해 줄 테니 각자 서로 구역을 만들어서 사이좋게 살아라~하면 여러분은 가만히 있겠는가? 아마 용산에 있는 사람은 좋다고 사케 한잔 때리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다.(Tlqkf 부동산 값이 얼만데) 앗.. 이야기가 샛길로 빠져서 죄송합니다.

 

2번째 지도로 미국이랑 UN이 나눠준 것도 이스라엘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접경지역에서 계속 분쟁이 생기게 됩니다. 계속해서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발생하니 주변에 있던 아랍의 형제 국가들이 중동 국가 연합군을 형성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이 3차 중동전쟁입니다. 이때 진짜 하나님이 보후하사인지 이스라엘이 승리하면서 아예 더 많은 팔레스타인 땅을 빼앗겨 버리게 됩니다. 그게 1949-1967의 세 번째 지도가 됩니다.

이후 세 번째 지도의 오른쪽에 조금 더 넓은 지역에 이스라엘은 자국 국민들을 이주시켜 일명 이스라엘 정착촌이라는 것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마지막 맨 오른쪽 지도처럼 초록새이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이 된 것입니다. 

 

4번째 지도의 드문드문 있는 초록색 지역이 서안지구 정착촌이고 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우리나라의 강남 같은 부촌을 만들고 그 주변을 무슨 성을 만들듯이 담벼락을 높이 올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오지 못하게 담을 높여 놓고 이스라엘 군대가 들어와 그 지역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서안지구를 보호하는 이스라엘군부

1994년 참다못한 팔레스타인인들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선포하게 되는데 이 자치 정부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스라엘편에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비슷하죠.. 우리나라의 근대사와 친일파 새끼들을 숙청해야 되는데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초기 독립정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운영하는 친 이스라엘파들은 이스라엘에 협조하면서 이스라엘이 원하는 것을 팔레스타인인들이 잘 내어줄 수 있도록 최대한 힘쓰며 이스라엘에게 대항하지도 않고 복종하면서 그들의 개인 주머니를 채우기에 바빴습니다.

 

이런 개 같은 친일파 같은 친 이스라엘파들의 정부를 팔레스타인 온건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온건파가 있으면 반대되는 강경파가 있겠죠

 

그 강경파가 하마스입니다. 강경파인 하마스는 그들 스스로 독립 해방군으로 부르는 조직입니다. 침략자인 이스라엘로부터 팔레스타인과 이슬람을 독립시키기 위해 싸우는 독립군인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스스로 독립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미국과 연합국에 의해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나서 일본이 폐망하여 독립이 된 것이지 우리 스스로 독립을 이뤄내지 못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독립을 위해 임시정부를 세워 무장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군의 후예들입니다. 스스로 독립을 이루지 못한 것은 우리 임시정부가 너무나도 돈이 없고 가난하고 친일파를 옹호하는 친일세력의 견제와 스스로 독립하고자 하는 일반 백성들의 의지가 박약했습니다.

 

하마스도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힘이 없고 가난한 상태입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마지막으로 발악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미국의 등에 업고 각종 첨단 무기로 팔레스타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쏘아서 이스라엘의 이언돔이 미사일을 막았네 뭐네 한국도 아이언 돔을 지어야 하네 마네 이야기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하마스가 5000발이나 쏜다는 미사일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현무 미사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수도 파이프 같은 것을 잘라 그 안에 화약을 채워 날아가게 만드는 조선시대 화포라고 보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하마스 미사일

하마스는 이런 조잡한 무기로 이스라엘 같이 돈 많고 미국이 도와주는 최첨단 무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를 이겨보겠다고 지금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주변 아랍 국가 형제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수십 년간 처참하게 당하고 살고 있다는 걸,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형제들이여 계속 이렇게 모른 척 보고만 있을 거냐는 마지막 항변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뭔가 짠하고 느낌이 오지 않는가? 난 이 이야기를 듣고 독립군이 나오는 영화에서 우리나라 독립군이 죽으면서 했던 말들이 머릿속에서 몇 장면 지나갔다

 

"알려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읏 무직자 저신용자를 위한 대출 OK저축은행 마이너스 ok론 정보

 

소액대출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모바일 신청방법

 

대전 전세 사기 신상공개한 탐정 카라큘라

 

 

 

40대 부터 노화 잡기 비결 9가지

 

웹툰 광장 넷플릭스, 진한 남자 냄새 소간지 소지섭 허준호 이범수 안길강 & 차승원 이준혁

 

가장 경제적인 차량구매 방법 신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