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난카이대지진 말고도 후지산 화산 폭발과 일본태풍까지 드디어 하늘의 심판이 내려지는 것이다.

 

연일 일본의 난카이대지진 관련 뉴스가 유튜브에만 쏟아지고 있다. 간간히 지상파 방송에서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놈의 방송국이 저 위에 있는 살찐 자가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일본에 도움이 안 되는 뉴스는 보내지 않고 있어 너무나도 답답해서 몇 자 작성한다. 지금 현재 8월 12일 5호 태풍 마리아는 태평양에서 발생하여 일본으로 바로 갔다가 일본의 동쪽 해안에서 머물면서 비를 뿌리고 있는 와중에 6호 태풍 손띤이 발생하여 5호 태풍 마리아의 경로로 다시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7호 태풍 암필 역시 태평양 바다에서 생성되어 이번주 금요일 정도에 일본 열도를 덮칠 것을 예상하고들 있다.

어디 참깨 볶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일본재해정보/유튜브소박사TV

 

일본 지진 난카이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생각 나는가? 우리에게는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가 유출되어 전 세계 바다를 오염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그 몹쓸 오염수를 물 타서 다시 바다로 보낸다는 희대의 허튼짓을 하는 걸... 옆에 있는 전 세계 민폐국인 중국에서도 반대하는데 그 위대하신 어떤 분이 어찌나 일본에 친한지 -어이쿠 그렇게 하셔야지요, 어이쿠- 이런 스탠스로 병신국가를 자초한 지진이다. 당시의 지진이 얼마나 컸으면 관련 영상이나 이미지는 구글에 끝도 없이 나온다.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당시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망한 사람만 16000여명 실종자 수 2500여 명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바로가기

동일본 대지진 - Google 검색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 보다 더 큰 게 현재 일본 열도에 온다는 이야기가 이미 정설처럼 온 일본과 우리나라의 극히 일부 방송국에서 보도를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난카이 대지진이다.

 

전설의 일본 난카이 대지진

 

전설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왜 전설이냐면 이 난카이 대지진은 원래 100년에서 150년마다 한 번씩 꼭 일어나는 이미 정해져 있는 지진이기 때문이다. 이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현상은 13년 전 일어났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여러 차례 나타났지만 방파제 국가의 정부가 이를 국민들 모르게 묵살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며칠 전 대표적인 난카이 해곡지대중 하나인 와카야마현 쿠시모토초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난 걸 기억할 것이다. 이곳은 지난 10년 동안 규모 6.0 이상의 중형 지진이 자주 발생했으며 지진이 원래 많은 일본이라 일본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넘어갔었다.  그리고 그 인근 지역 역시 간헐적인 지진이 있었지만 지진에 무감각한 일본은 규모 8 정도 되어야 움직이는 것인지 지진규모 6.0이나 7.0은 오.. 이번 건 살짝 세네... 하며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문자질이나 하고 있었을 것 같다.

난카이 해곡지대중 와카야마현

빨간선-난카이 해곡/나무위키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 2010년부터 난카이 해구에서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대략 60~70% 정도로 이미 알고 있었고 이 지역에서 50년 내에 지진이 발생할 확율을 90% 정도로 추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일본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있다가 2018년도에 30년 안에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 정도 된다는 발표를 일본 국민들 몰래 하는 아주 일본 스러운 일을 벌인다.

 

일본은 실제 2018년 2월 일본의 지진조사연구원에서 난카이 대진의 발생 확률은 30년이 아닌 10년 내에 무려 50%의 확률이 넘어가는 상태였으며 인근의 필리핀 판이나 유라시아판등 일본의 외부 지각이 자극을 받을 경우 몇개월 내에 갑자기 소리소문도 없이 발생할 확율이 70%를 넘었다고 폭로했었다.

 

실제 2015년 오가사와라 지진이 난카이 해곡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하여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2015년 오가사와라 지진

 

이미 9년 전 일본은 자기네 나라가 반쪼가리 나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 드디어 지하에 계시는 우리 선조들의 한이 풀리는 모양이다.

 

 

난카이 대지진

일본에서 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인류는 인류가 가진 모든 기술을 총동원한다고 해도 절대로 이 지진을 멈추지 못하며 일본 열도가 진심 말 그대로 반이 없어지는 피해를 남길 수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일본은 절대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고 예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일본의 침몰을 실시간으로 우리가 방송을 통해 팝콘각을 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놔.. 만화는 일본이 잘 만드는데... 야동도..)

만약 말 그대로 난카이 대지진이 온다면 지진 발생 1시간 후 규모 9 이상의 거대 지진파와 이 지진파로 인한 30m 높이의 메가 쓰나미가 일본을 덮쳐 아마 흔적도 남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의 지진과 쓰나미라면 일본의 규슈 지역 전체는 아마 석기시대로 돌아간다는 걸 의미한다. 

 

일본의 토목학회는 난카이 대지진 발생에 피해규모가 1410조 엔,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경 3700조에 달한다고 예상했다고 하며 이는 단 하루 만에 경제대국이라는 일본을 전 세계 최저 최빈국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서 저런 지구급 재앙이 온다면 당연히 가까운 우리나라로 피난민들이 들어올 것인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 것인가.. 2017년 일본의 아소다로는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한반도 유사시(이건 전쟁을 이야기하는 듯) 난민은 10만 명으로 예상... 자위대 출동시켜 사살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야"

글쓰니가 지어낸 말이 아니다. 아래 사진을 보자

아소다로망언/국민일보

 

일본에 사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싫지는 않지만 저런 생각을 하는 극우주의 일본인과 사과는 나무열매 사과만 있는 줄 아는 정치인들까지 한국으로 입국시키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면 '어이쿠 형님들 어서들 들어오십시오 조쌩징들 입 막는 건 아주 잘하니 원하는 지역이 있으시면 그 지역을 특별 지정해서 니뽄 형님들 모여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죠... 멍멍' 이리 할 거라는 거에 나의 쓰지도 않는 거시기를 건다.

 

여기서 더 중요한 건 지금 난카이 대지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직 한발 남았다.

아직한발남았다짤/구글이미지

 

 

여기서 글쓰니가 작년에 한반도와 일본 관련 예언으로 유명한 탄허 스님의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뭣이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다. 맞으라는 로또는 맞지 않고... 여하튼 일본은 2/3가 물에 잠기고 일부만 남게 되고 서해 쪽에 바다가 떠올라 우리나라의 영토가 확장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의 주인공이 된다는..... 캬... 주모~~

 

한반도와 일본을 미래를 예언한 예언가 탄허 스님

한반도와 일본을 미래를 예언한 예언가 탄허 스님

 

솔직히 글쓰니 살짝 흥분하고 있다.ㅋㅋㅋ

아.. 아직 한발 남았다가 남았다.

 

후지산 대폭발

난카이 대지진이 무서운 이유는 이 지진이 후지산 대폭발의 전조현상이라는 말이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역사적으로도 실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라 흥분하지 않으래야 않을 수가 없다.

 

썩어 없어져도 후련하지 않을 일본은 1707년 대형 사건이 2번 터진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도 난카이 해곡에서 규모 9.3 수준의 거대 지진이 발생하고 지진이 일어나고 2일 만에 6만9천여채의 집이 즉시 파괴되고 시즈오카현에서는 대형 산사태가 일어나고 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로 고치현 남서쪽 해안에서는 10m가 넘는 파도가 밀고 들어왔으며 일부지역에서는 파도의 높이가 최고 25.7m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방패제가 언제 우리나라처럼 기록을 잘하는 나라도 아니지만 1707년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군발 지진이 포착됐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호에이 지진의 영향이라는 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도 한다.

 

여기서부터가 꿀잼...

호에이 지진이 일어나고 49일 후 후지산은 일본의 수도인 쿄 전체를 잿더미 속으로 끌어당기는 초대형 재앙을 만든 게 된다. 이것이 호에이 대분화라고 한다. 이때 발생한 후지산 대폭발은 현재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규모였고 한 달 넘게 폭발은 지속되고 도쿄 중심부까지 화산재로 덮어 버리는 할리우드급 재난이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후지산은 큰 분화 없이 조용히 힘을 축적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일을 잘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모를 일본 기상청은 하필 후지산의 대분화 주기가 지금 일어난다고 기정사실화 된 난카이 대지진 주지와 일치하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2011년 있었던 동일본 대지진이 난카이 해구를 건드렸다는 이론과 동일하게 후지산 역시 2011부터 이상한 현상들이 후지산에서 목격되며 공포를 더 크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

2011년 8월 동일본 대지진 5개월 후 후지산 인근의 마을들에선 수도에서 물을 틀면 뜨거운 온천물이 나오고 그 많던 새들이 갑자기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거기에 더해 2011년 말에는 만년설이 항상 있는 후지산 꼭대기에 만년설이 녹아내린 상황까지 맞닥뜨리게 되니 후지산 폭발의 공포가 한층 더해지게 된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후지산 중턱과 하단 경사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 사진 속에는 후지산 곳곳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최근분화한 온타케산, 분화가능성이 점쳐지는 후지산 전경/AP연합뉴스

 

 

일본의 네티즌이 후지산 사진을 공개하고 3일 뒤 후지산은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도쿄대학 지진연구소 연구자들은 분화발생 전 지진이 빈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발표를 내자 일본인들도 이건 뭔가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고 느끼게 된다

 

이후 2013년부터 후지산 인근 지역엔 하루에 많게는 10번 이상 미세 지진이 발생하면서 후지산 중턱의 호수물의 양도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일본의 니케이신문이 후지산 가와구치호수의 수위를 직접 측정한 결과 평규보다 3m나 낮아진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도 목숨이 달린 일이라 일본의 방재 당국은 후지산의 폭발을 대비하여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먼저 후지산 분화에 대비하여 도쿄에 거주는 56만 명을 대피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실전에 가까운 훈련도 정확히 이때부터 실시하게 된다.  2014년부터는 정부 주도로 재난대비 훈련을 도시급 규모로 진행하기까지 하며, 이는 후지산이 지난 300년 전 호에이 대분화 때처럼 폭발한다면 흘러내리는 용암을 피해 2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피난민이 발생하기에 미리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 현지의 NHK 등 일본 언론들은 후지산 대폭발 결과를 발표하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후지산 분화 3시간 만에 도쿄와 후지산이 있는 도쿄도를 포함한 일본 수도권 일대 7개 도와 현에 대규모 화산재가 내려와 철도와 자동차등 교통마비가 먼저 발생되고 이어 정전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거라 예상하는데 현지 방송국에서 실시한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후지산은 폭발하고 약 2주 정도 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화산재로 인한 교통마비 이후 물류마비가 나타나고 화산재가 비와 함께 내릴 경우 변전소 등 전기시절에서 누전이 발생하여 도시 전체를 암흑으로 만드는 것으로 들어 났다..

 

위에서 말한 것은 후지산 폭발에 관한 내용이다. 난카이 대지진은 포함되지도 않은 내용이다. 난카이 대지진이 트리거가 되어 후지산 까지 폭발한다면.... 하.... 부산으로 넘어오는 쪽발이들 다 수장시켜야 하나.....

 

내일모레가 광복절인데 이번에 독립기념 관장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임명되는 바람에 올해 광복절 경축식 행사는 안 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독립기념관이 문을 열고 경축식이 열리지 않은 건 3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제 역시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고 위대하신 분이 외국 나가서는 그리 퍼주면서 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만 이리 냉정하게 대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알고 싶지 않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