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아나운서 곽민선 축포 맞아 시력 손상

 

지난 12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사고를 당한 축구여신 아나운서 곽민선님이 이날 경기장 축포에 맞아 시력이 손상 되었다고 한다. 젠장 이 날 사고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 시력을 크게 손상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인스타그램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

축구여신이라고 불리는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많이 다친 상태이다 계속해서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상태가 좋지는 않다"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눈 건강과 시력이 돌아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아나운서 곽민선/커뮤니티

 

 

대전에서 출생한 92년생의 곽민선 아나운서는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아나운서가 되었으며 게임과 축구보기, 수영, 수쿠버 다이빙이 취미라고 알려져 있다.

피파여신이라는 별명과 축구여신이라는 별명이 있다.

 

FC온라인 팀 'ABLE'의 구단주이기도한 곽민선 아나운서는 스포티비 게임즈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피파온라인,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와 같은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SPOTV 방송인이자 넷마블 전속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소속사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 사고

2024 PMPS 시즌1 3일차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우승팀에게 자리를 내어주다 에어샷 축포에 맞아 왼쪽 얼굴의 찰과상과 시력이 손사되는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눈과 안면부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곽민선아나운서/나무위키

 

그녀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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